5일 오후 4시 10분께 정읍시 금붕동 한 LED 조명등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1개동과 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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