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터클린은 지난달 (주)엔시트론과 협약을 통해 G-SOL(지솔) 용액을 융착한 마스크를 출시했다.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지피엔이가 개발한 '지솔' 용액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제거했음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지솔 용액은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가 될 수 있으며, 한 번 분사로 살균 효과가 3~6개월 이상 유지되고, 미국FDA에 등록돼 있기도 하다.
(주)워터클린은 지솔용액을 마스크 겉면에 융착시켜 바이러스를 획기적으로 차단 할 수 있게 했으며, 융착된 용액은 부착성과 지속력이 강해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지솔 마스크는 겉면에 융착한 용액이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므로 일반 마스크와 달리 2차 감염 예방에도 획기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지솔 용액을 응용한 워터클린 제품은 워터클린 공기청정살균기, 워터클린 분사장치 시스템, 워터클린 분사식 살균기 등이 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