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신성래)는 건지산 오송제 일대에서 ‘2020년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정대)와 전주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환복)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지산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봄·가을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성래 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조금이나마 쾌적해졌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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