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정상기)은 29일부터 11월 26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총 5회에 걸쳐 ‘직장인을 위한 저녁에 만나는 후백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27일 개막하는 특별전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 연계 강의로 마련되었다.

29일 김왕국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사의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11월 5일에는 정상기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초기청자 가마와 후백제’가 진행된다. 11월 12일에는 곽장근 군산대학교 역사철학부 교수의 ‘고고학으로 찾아낸 후백제’, 11월 19일에는 엄원식 문경시청 학예연구사의 ‘견훤의 흔적을 찾아서’, 11월 26일은 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융합고고학과 교수의 ‘진훤과 후백제의 꿈과 영광’ 강연이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한 정보는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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