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27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우석 커리어 업! 제9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제9기 서포터즈는 앞으로 대학일자리본부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의 청년고용정책 확산을 위한 SNS 활동과 홍보 콘텐츠 개발 등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강민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대학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9기 서포터즈가 널리 알려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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