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센복지협회 전북지부는 10월 6일~7일까지 1박2일간 군산 방축도에서 무의도서지역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 기간 도서지역 거주자 68명이 방문했으며, 무좀, 만성피부염, 알레르기, 건조증 등 일반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를 실시했다.
전북지부는 평소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무의도서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한센복지협회 전북지부는 11월 13일~14일까지 1박2일간 군산 개야도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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