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6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농민수당 조례 개정 집회 중 이를 막아서던 경찰관을 밀치는 등 무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는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상태”라며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