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북 아태마스터스 조직위는 “소통 확대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중앙 종목단체 방문한 결과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냈다”고 17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방문을 통해 ▲대회 추진방향에 대한 공유 ▲중앙과 지방과의 협력체계 구축 ▲종목별 운영체계 확립 등에 대한 구체적 사례가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당사자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2021년도 종목별 전국대회 규모 우리도 추진 ▲각종 대회 추진시 우리 대회 적극 홍보 ▲대회 추진에 따른 외국 선수단 통관절차 협조 등을 이끌어 낸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 종목단체 방문을 주관한 최형원 조직위 경기지원본부장은 “대회가 당장 내일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경기운영에 따른 분야별 협업체계를 구체화하고, 실행에 대한 수시 점검과 확인을 통해 빈틈없는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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