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4차 산업혁명시대 특장차산업 발전전략 포럼을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 군산지역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과 기업의 협력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타타대우상용차의 주상규 팀장과 군산대학교 김동익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특장차산업의 현재와 미래 특장차산업에 대한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타타대우자동차 주상규 팀장은 세계 특장차 시장에서 한국 특장차가 가져야 할 경쟁력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특히 IT 및 AI 기술과 접목한 자동차 기술은 특장차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원대 박형주 산학협력단장(소방안전학과 교수)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이 빠르게 등장하는 만큼 특장차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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