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전라북도 위탁사업인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센터장 및 센터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라북도와 전북개발공사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민간과 행정을 연결하는 센터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위수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채용인원은 센터장 1명과 선임코디네이터 1명, 코디네이터 2명으로, 원서접수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채용사항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http://www.jbd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기업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도입해 성별, 연령에 제한없이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