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정책연구소가 현장밀착형 교육정책 연구·개발을 위해 ‘2021 현장연구인력풀’을 공모한다.

현장연구인력풀은 다양한 자문 활동, 연구 활동, 이슈페이퍼 작성 등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과제 수행을 지원하고, 전북교육 정책의 방향과 개선점을 분석해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교육정책을 개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대상은 도내지역 유·초·중·고 교원 및 일반직 직원이다. 교원은 교육학 등 사회과학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박사 수료자, 일반직은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교육·연구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지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업무관리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12월 16일 대상자를 선정▲안내하고, 2021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정해은 기자 jhe1133@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