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남원지사(지사장 박범수)는 지난 24일 전라북도로부터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전 남원지사는 지난 1년간 수해복구 지원 및 다문화가정 지원,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8월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당시 남원지사는 발빠른 대처와 적극적인 수해복구 활동으로 신속한 전력공급에 기여했으며, 남원지사 사회봉사단은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LED교체사업, 전통시장 장보기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범수 남원지사장은 "이번 표창은 남원지사 직원들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간 덕분"이라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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