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9일간 진행된 2020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행감특위 위원들은 감사기간 동안 사전준비한 각종 자료를 활용해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했으며 불합리한 관행과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정형철 위원장은 “짧은 일정동안 감사에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과 내실있는 감사를 펼친 행감특위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들은 의원 개인의 의견이 아닌 시민의 의견임을 명심하고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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