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 금산면은 지난 27일 '인구늘리기·저출산극복' 캠페인을 금산면 주민차지위원회(위원장 김성묵)와 함께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원평터미널 인근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고, 시민들에게 전입장려 전단지를 배부하며 전입지원금, 결혼지원금, 출산지원금 등 다양한 김제시 전입 혜택을 홍보했다.

  노윤태 금산면장은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산장려 시책 홍보와 인구정책 캠페인을 통해 김제시 인구증가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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