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시험장 분위기 익혀야”

사상 첫 코로나19 수능 속 칸막이·마스크 착용 등 방역환경 당황 않도록 준비 정해은 기자l승인2020.11.30l5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치르는 첫 수능인 만큼 시험공부 마무리 전략 외에 건강관리와 시험장 분위기 적응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올해 수능의 경우 코로나 방역 조처에 따른 시험 환경에 당황하지 않도록 여느 해보다 더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30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3일 68개 시험장, 759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다.

수험생들은 오전 6시30분부터 8시10분까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체온측정 및 증상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도착해야 한다.

시험실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감독관이 수험생 신분을 확인할 때와 점심시간에는 벗을 수 있다. 오염과 분실 등에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시험실 책상에는 감염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전과 달리 칸막이가 설치됐다.

점심은 도시락을 지참해야 한다. 여럿이 함께 식사할 수 없으며 자기 자리에서 이동하지 않고 먹어야 한다.

수험생은 수능 전날인 2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희망할 시 병원이 아닌 가까운 보건소로 가면 된다. 진료는 오후 10시까지다.

시험 전날 체온이 높게 나온 수험생은 종합병원장 등 의사 소견서를 받아 시험 당일 제출하면 별도의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시험실 입실 전에도 발열 검사를 거쳐 37.5도 이상이거나 심한 기침 등을 할 경우, 유증상자로 분류돼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또 시험 도중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는 수험생도 별도시험실로 옮겨 시험을 볼 수 있다./정해은 기자

 


정해은 기자  jhe1133@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해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21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