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농어촌학교 교육발전협의회 개최

공동통학구형 어울림학교 18교 추가 등 농어촌학교 교육여건 개선 정해은 기자l승인2020.11.30l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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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농어촌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나섰다.

도교육청은 30일 제2회 농어촌학교 교육발전 협의회를 열고 ‘2021년 어울림학교 지정 및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1년 공동통학구형 어울림학교 18개교(유형변경 5개교 포함), 초중등연계형 어울림학교 1개교를 추가로 선정했다.

공동통학구형 어울림학교는 인근 큰 학교와 소규모학교를 공동 통학구역으로 설정해 학생 유입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정읍 이평초와 남원 수지초, 덕과초, 김제 남양초, 봉남초, 완주 가천초, 임실 신평초, 고창 고수초, 대산초, 성송초, 흥덕초, 부안 계화초, 동북초, 동진초, 백룡초, 부안남초, 우덕초, 주산초 등 18개교가 지정됐다.

초중등연계형 어울림학교는 계북초(계북중)가 선정됐다.

아울러 2020년 어울림학교 지정학교 121개교는 3년 주기 종합평가 실시 후 재지정 했다.

지정기간은 2021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농어촌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경쟁력을 제고하고, 교육공동체의 참여·소통·협력을 통한 균형 발전 정책의 내실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어울림학교 활성화를 통해 함께 사는 우리 마을, 행복한 우리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2014년부터 농어촌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질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어울림학교를 지정·운영해 왔다.

어울림학교 유형은 공동통학구형과 작은학교협력형, 초·중등학교 연계형, 학교-마을 협력형 네 가지 유형으로 학생들에게 삶과 연계된 배움을 주고 자존감을 키워주며 마을교육과 함께하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목적을 두고 있다./정해은 기자 jhe1133@

 


정해은 기자  jhe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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