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 10분께 익산시 금마면 한 도로에서 A씨(55)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걷던 B씨(64)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가 아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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