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지사장 김성수)는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을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3일 정읍시 희망동행에는 김성수 지사장이 참석해 격려하고 생필품 등을 지원했으며, 지원을 받은 칠보면 Y씨는 "부실화된 대출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돼 생계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을 통해 신용을 회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가 올해 초부터 실시하는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 제도로,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로 재기 의지를 북돋아주는 프로젝트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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