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은 절기음식을 재조명,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맛있는 절기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맛있는 절기 이야기’는 절기음식과 절기음식에 담긴 우리의 전통적인 생활 풍습, 그리고 이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아동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꾸민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한국전통문화전당 유튜브에서 총 4편으로 구성된 한식이야기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후, 절기음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해주면 된다.

프로그램은 22일까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전통문화전당 누리집(ktcc.or.kr)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