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사습기능후원회(이사장 한광수)는 지난 19일 전주향교문화관에서 국악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전주대사습놀이를 전승하며 국악발전에 기여할 중추적 영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국악에 대한 열정이 있고 노력하는 학생 9명에게 지급됐다.

장학생은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1학년 김태호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2학년 홍성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2학년 박지현 ▲전주예술고등학교 2학년 조재훈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문선우 ▲경북예술고등학교 3학년 박은채 ▲광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이은선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2학년 윤효진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3학년 이혜민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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