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과장급 전보 및 부단체장' 내정사항을 발표했다.

임실부군수로 발령받은 김영민(53) 도 농업정책과장은 신흥고등학교와 전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환경보전과 환경정책팀장과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장, 농업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공직사회 내에서 매사에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한다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순창부군수로 내정된 이남섭(55) 도 혁신성장정책과장은 우석고등학교와 전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지역정책과 건설지원팀장과 기업지원과장, 혁신성장정책과장을 역임하면서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보여줬다.

이번 인사는 1월 4일로 단행된다./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