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복지사각지대 능동적 발굴·지원 총력

김수현 기자l승인2021.01.18l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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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오는 2월말까지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지원하는 능동적 복지행정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점 발굴대상은 소외된 이웃, 정부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실직이나 질병 등 긴급한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경우, 노령이나 장애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과 23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민관이 협력해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단전, 단수, 단가스, 세대주 사망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제공하는 통합 사례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 한해동안 위기가구 2860명에게 9억9100만원을 긴급복지 지원금으로 지원했다. 또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845가구를 대상으로 활동감지센서 설치, 따르릉 문안 확인 서비스, 안부 요구르트 배달서비스를 추진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위기상황 발생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환주 시장은 “올해도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으로 촘촘하고 누수없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면서 “모든 시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남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 남원’을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ksh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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