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친절+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군산제일신협이 지난해 총자산 1500억원을 돌파하고 당기순이익 4억300만원을 실현했다고 21일 밝혔다.
총자산은 전년 대비 25%(302억원)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7%(1억1000만원)가 늘었다.
군산제일신협은 2018년 총자산 850억원, 2019년 1200억원을 기록, 매년 300억원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산제일신협은 지난해 4억300만원의 당기순이익 실현을 바탕으로 2.48%를 조합원에게 배당할 예정이다.
박창길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성원 해주신 조합원에게 감사하다”며 “군산 최고의 서민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홍식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