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심 제37대 전북동부보훈지청장

전부동부보훈지청은 이윤심 제37대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이 25일 취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북동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신임 이윤심 지청장은 취임 당일 독립운동추념탑과 낙수정 군경묘지 참배를 한 뒤 공식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임 지청장으로 내정된 이 지청장은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든든한 보훈’ 정책을 펼쳐나가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지청장은 전남 구례 출신으로 1990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공직에 입문, 국가보훈처 복지정책과, 나라사랑정책과, 현충시설과, 처장실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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