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숙 국제펜한국본부 전북위원장 추대

회원 증원·펜클럽 교류 조직 재정비 활성화 주력 이병재 기자l승인2021.01.25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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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펜한국본부전북위원회(이하 전북펜) 제6대 신임 회장에 수필가 이정숙(68)씨가 추대됐다.

전북펜은 지난 21일 비대면 정기총회를 갖고 전임 위원장인 선산곡 수필가에 이어 새 회장으로 이정숙 씨를 추대하고 2021년도 사업을 확정했다.

이정숙 신임 위원장은 "먼저 조직을 재정비하고 회원을 배로 증원해 전북펜을 활성화에 주력하는 한편, 회원들의 한국본부 가입 권유와 더불어 다른 지역 펜클럽과 국제펜과도 교류할 수 있는 창구를 열겠다”며 "기존 사업인 동인지 발간과, 작촌문학상, 전북펜기림상 시상을 정상화하고, 전북펜 문학투어와 한마당축제, 온라인카페 개설 등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문학교류, 창작환경 조성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 3년 동안 전북펜을 이끌 이 회장은 정읍 출생으로 2001년 <수필과 비평>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수필과비평’ 회장과 ‘온글문학’ 회장을 역임했다. 수필집 <지금은 노랑 신호등>과 <내 안의 어처구니> <꽃잎에 데다> <계단에서 만난 시간>을 펴냈다. ‘작촌예술문학상'과 ’온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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