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은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의 꿈날개클럽을 통해 다양한 꿈을 가진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수많은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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