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59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지난 5일 밤 양성판정을 받은 1059번(전주) 이후로는 확진자가 없었다.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의 접촉자는 이틀째 408명을 유지했다.

현재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도내 코로나19 환자는 59명이다.

보건당국은 도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감염의 유형이 바뀌고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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