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설을 맞아 내원객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설 마중’ 행사를 10일부터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고객들에게 나눠주는 복주머니에는 약과와 함께 명절 때 지켜야할 방역 수칙 안내문이 담겨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복주머니로 명절을 느끼고, 방역수칙 안내문을 참고하여 감염걱정 없는 즐거운 명절들을 보냈으면 한다”며 “전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병원은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여 응급의료상황에 대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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