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코로나19에 맞서 선별진료와 감염예방을 진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지난해 1월부터 코로나19 대응과 예방을 위해 선별진료소 등에 투입된 의료진 50여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활동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애쓰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코로나19의 종식이 오는 날까지 철저한 방역과 예방관리로 지역민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