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진행하는 박물관 인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16일 전주대에 따르면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대학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전문 인력의 현장 능력을 강화 및 육성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은 학예연구사를 양성하는 한편 특별전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대 박물관 박현수 학예연구관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전시를 진행해 지역 중심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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