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이 22일 대학 본관 2층 집무실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남천현 총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천현 총장은 김동원 전북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채은하 한일장신대 총장을 지목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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