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2020년 조합 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도 신협중앙회전북지부 종합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수상  현판수여식 및 우수 실적을 거둔 모범 신협 임직원 24명에 대한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시상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전북지역 71개 신협은 2020년 말 기준 자산 6조 8000억, 조합원수 47만명을 돌파했다.
신협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은 “올해에도 ‘일등신협 으뜸전북’을 만들기 위해 대출증대, 수익기반 확대, ROA 0.5%이상 증대 및 금융사고 없도록 임·직원들의 노력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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