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외국인들이 알기 쉽도록 코로나19 예방 다국어 리플릿을 제작해 홍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익산경찰서 지난 24일 최근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코로나 집단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관내 외국인 식품점 및 다중이용업소 등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코로나 예방 안전수칙 등을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으로 번역해 자체 제작한 다국어 리플릿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송승현 익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방역 사각지대인 외국인 기숙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등 을 상대로 코로나 관련 집단감염 예방활동을 지속 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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