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25일 전주 1명(전북 1149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 1149번은 2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중에 있다. 직장내 접촉자 10여명에 대해선 우선 검사중에 있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분석해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중이다.

전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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