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표 의암 손병희 성사를 대표로 33인의 독립의 혼을 일깨우고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아! 꽃이여, 별이여' 시사회가 오는 13일 CGV 전주효자점에서 열린다.(관련기사 2월 26일자 12면)

이번 영화는 33인 독립지사 역으로 한문화국제협회(KCIA) 회원들이 배우로 참여하여 6개월 대장정의 촬영으로 민족의 혼을 재정립하는데 일조를 했다.

한문화국제협회(KCIA) 김관수 이사장은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 촬영을 통해 출연진 여러분은 애족 애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며, 한문화를 발굴하고, 창조적 계승 발전시켜 세계만방에 한문화를 알리는 전도사로서 미래로 세계로 힘차게 뻗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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