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대회조직위(위원장 송하진)는 16일 대회의 경기종목 주관단체인 전북체육회 26개 종목단체 사무국장(전무이사)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 대회 추진에 따른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회 참가자 등록비 안내 ▲대회 운영부담금 시·군 소통 협조 ▲도내 종목별 참가선수 쿼터제 모집 협조 ▲종목별 요강 작성 협조 ▲경기운영 효율화를 위한 분야별 협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등의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조직위 이강오 사무총장은 “대회 성공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종목단체 사무국장들의 적극적 지원을 당부하고, 경기진행 프로그램을 수립하는데 있어 씨줄과 날줄의 촘촘함으로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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