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김현표)은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전주시에 ‘열화상 카메라’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체온측정장비는 전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덕진구청과 화산체육관 두 곳에 설치된다.

김현표 전주지원장은 “이번 열화상 카메라 기증이 지역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쓰는 예방접종센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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