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치과병원 구강내과 서봉직 교수가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 회장에 연임했다고 5일 밝혔다.

서봉직 교수는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에서 초대 회장에 이어 제2대 회장으로 재신임을 받아 오는 2022년 3월 31일까지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서 교수는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마쳤으며, 전북대학교치과병원 치과진료처장, 전북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장, 거점국립대치과병원협의회장, 대한안면통증 구강내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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