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보건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전북지역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6일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에 '순창샘물' 생수 8,000병을 전달했다.
4월 7일은 제49회 보건의 날이자 제73회 세계보건의 날이다.
전북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쉴 틈 없이 비상근무체계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 지역 의료진들에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농촌봉사활동, 김장봉사, 연탄봉사,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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