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코로나19 백신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송 지사는 6일 오전 10시 백신 접종을 위해 전주시 보건소를 찾았다.

이후 체온측정 및 예진표 작성 후 접수를 했으며 예진 의사와 상담을 거친 후 AZ 백신 주사를 맞았다.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20여분간 대기했다.

송 지사는 6월 15일 2차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송 지사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접종이다"며 "도민 여러분도 안심하고 백신접종에 나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순기자·wwj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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