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푸드생산자회(회장 김양우)는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광복회 전라북도지부에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생산자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농산물과 가공식품들로 독립유공자 후손인 광복회원 50여명에 전달했다.

김양우 전주푸드생산자회 회장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님과 후손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기억한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