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주최하고 영화문화발전위원회가 주관 운영하는 ‘2021 주민시네마스쿨’ 초급교육 과정 교육생을 20일부터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초급교육 과정은 5월부터 6월까지 총 15주차로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대상은 전북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도민으로 UCC 및 영화·영상콘텐츠 제작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성실히 참여 할 수 있는 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기간 중 직접 촬영하여 완성한 작품들은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작은 영화관 상영과 전북 영상 콘텐츠 어워드에 출품될 예정이다.

‘2021 주민시네마스쿨’은 컨소시엄 단체로 고창농촌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문화콘텐츠연구소 시네숲이 함께 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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