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및 고령·취약계층 보훈가족 및 재가복지대상자 등 50여 가구 특별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은 최정길 지청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접촉이 제한돼 건강이 염려되는 보훈가족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 지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보훈가족을 면밀히 살펴 현장 중심의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