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김근영)는햇빛달빛봉사단(대표 이문순)과 함께 29일 전주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청년창업기업 ㈜와이즈(대표 김종원)가 방역물품 마스크를, 사회적경제기업 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삼계용 닭을 기부했다.
김근영 전북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본부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소비촉진운동 등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친화 사회가치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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