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코로나19 백신 현장에서 고생한 임직원들에게 특별포상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영경의료재단에서는 현장에서 환자를 응대한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담아 19명에게 총 28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됐다.

최정웅 이사장은 “짧은 시간동안 많은 백신접종을 이뤄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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