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후원회는 고액의 수술비가 부담스러운 저소득층 노인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후원회의 2021 우리함께 걸어요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대상자는 6년 전 수술 받고 무릎인공관절에 이상이 생겨 일상생활에 어려운 A씨에게 수술비 3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종준 회장은 “영경후원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