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본부(본부장 김승철)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21일 정읍, 고창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단지 내 주차장에서 직접 요리한 삼계탕을 70세 이상 홀몸어르신 등 약 200여 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LH전북본부는 코로나19 여파로 복지관 및 경로당을 통한 사회  교류가 단절된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익산지역에서도 8월초에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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