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7월 초 집중호우로 인해 익산 중앙시장 상가들이 침수피해를 입어 익산지역 11개 신협이 점포상인 및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피해상인 및 익산시에 총 3000만원의 침수 피해 복구성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영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장은 “신협은 중앙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그리고 조합원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금융지원 뿐만이 아니라 물질적인 지원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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