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을 다시 찾았다.

김씨는 첫날인 20일 정읍시, 남원시, 순창군, 임실군 등을 돌며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21일에는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김제지역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갖은 이후 지난달 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익산 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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