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가 2박 3일 일정으로 전북을 찾았다.<관련기사 3면>

정 전 총리는 20일 지난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익산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간담회를 열어 민원을 청취했다.

이어 군산과 김제지역을 돌며 당원간담회를 하고 21일과 22일 전주, 남원, 정읍, 완주, 진안, 장수 등 2박 3일 동안 도내 시군을 돌며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났다.

일정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전북도의회를 찾아 지역 현안과 강호축 개발 지원 등을 담은 전북지역 공약도 발표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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